2025년은 여러 의미에서 ‘큰 변화’의 해였다.삶의 공간이 바뀌었고, 가족과의 여행이 있었고, 회사에서는 역할과 관계의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정리해보면, 정신없이 달리면서도 마음 한 켠이 오래 남는 한 해였다. 이사 / 인테리어 — 살기 좋은 집으로 가기까지결혼 후 2년 정도는 신혼집에서 지냈고, 이후 2018년 3월에 아내와 함께 작은 도시형 생활주택에 입주했었다.신축이라 아주 깔끔했고, 역에서도 3분 거리라 접근성이 정말 좋았다. 살기 편했고 만족도도 높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집이 작다”는 한계가 계속 남았다.오랜 시간 아내와 고민한 끝에, 지금 집 근처로(특히 강아지 병원을 바꾸지 않기 위해서) 평소 보던 아파트 33평을 구매했다. 25년나 된 구축이지만, 대단지에 매우 깔끔해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