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야기 처가와의 유럽여행 #2 (런던, 파리, 프라하)지난 이야기.. 처가와의 유럽여행 #1 (런던, 파리, 프라하)1. 가볍게 던진말에서 시작된 여행아내와 2024년 5월 유럽(런던, 프랑스, 체코)여행을 다녀왔다. 다녀온 직후 처가댁에가서 장모님, 장인어kanilog.com 비지니스석은 먹는게 최고라고 했던가.. 탑승 후, 샴페인을 연속으로 두잔 때려 마셨다. 30분쯤 지났으려나.. 그리고 기대하던 기대하던 첫.. 기내식사가 시작되었다. 1. 어뮤즈 부쉬 레몬소스의 게살 뭔가 빵 같은 (?) 크래커를 숟가락으로 부셔서, 아래있는 레몬소스와 버무린 계살과 먹으면 된다. 생각보다 상큼했고 식감도 좋았다. 게살을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런 느낌..? 오독오독.. 2. 전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