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야기.. 처가와의 유럽여행 #1 (런던, 파리, 프라하)1. 가볍게 던진말에서 시작된 여행아내와 2024년 5월 유럽(런던, 프랑스, 체코)여행을 다녀왔다. 다녀온 직후 처가댁에가서 장모님, 장인어른과 유럽여행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장인어kanilog.com 1. 체크인10시 55분 런던행 비행기지만.. 7시 40분경에 도착했다. 탑승카운터를 찾아 이동하고 나서.. 새삼 놀랐다. 돈이 좋긴 좋구나. 프레스티지석부터는 탑승 카운터도 따로 있을뿐더러, 여유롭기까지 했다.바로 체크인이 가능했고, 출국 수속을 하고 편하게 쉬러 라운지에 갔다. 2. 라운지도 이용하고.. 이왕 비지니스석으로 이용하게됐으니, 라운지도 가고 술을 마셔야지..헤네시 VSOP가 가장 만만해 보였고, 가볍게 온더락으..